DUK · 같이 켜 두는 작업실

혼자 하는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게.

하던 일 화면 한구석에 작은 사무실을 켜 두세요. 말 걸지 않아도, 다들 앉아 있는 게 보여요.

초대 링크를 받으셨나요? 그 링크를 그대로 누르면 돼요.

DUK TOWER
점선 창문이 당신 자리예요. 아무 키나 눌러 보거나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누구는국가고시준비 중. 목표는 달라도, 같은 시간에 앉아 있어요. 몇 시간 했는지 재촉하지 않아요.

20초로 보는 DUK

말 걸지 않아도,
옆에 있어요.

컴퓨터를 쓰면 캐릭터가 타닥타닥 일하고, 손을 놓으면 멍하니 앉아 있어요. 무엇을 치는지는 보지 않아요. 움직임만 알아요.

말하고 싶을 땐 한 줄이면 충분해요. 말풍선은 잠깐 떴다가 조용히 사라져요.

낮의 사무실 해 질 녘 사무실 새벽의 사무실 오후 1:10
점심 먹고해 질 녘새벽 1시

창밖은 진짜 하루

새벽 1시에도,
우리 층엔 불이 켜져 있어요.

하늘과 조명이 실제 시간을 따라 바뀌어요. 나만 깨어 있는 게 아니라는 것, 그거면 조금 더 버틸 수 있어요.

DUK이 지키는 것

집중은 지켜 주고, 혼자인 느낌만 덜어 줘요.

팝업 없음집중하는 동안엔 아무것도 띄우지 않아요.
감시 없음무엇을 치는지, 어떤 창을 보는지 몰라요.
말 안 걸어도 OK인사도 채팅도 하고 싶을 때만.
우리끼리만초대 링크를 받은 사람만 우리 층에 들어와요.

시작하는 법

회원가입 없이, 이름만 정하면 끝.

초대 링크 누르기

받은 링크를 누르고 이름(별명도 좋아요)을 정하면 우리 층으로 바로 들어가요. 링크는 우리끼리만 나눠 주세요.

컴퓨터는 앱으로

duk-office.pages.dev/get 에서 윈도우·맥 앱을 받아요. 항상 위, 작은 창으로 화면 구석에 띄워 둘 수 있어요.

폰·아이패드는 그대로

초대 링크를 브라우저로 열면 끝, 설치는 필요 없어요. 아이패드는 화면을 나눠 옆에 띄워 두기 좋아요.

DUK을 만든 이유

시험이든, 프로젝트든, 원고든. 목표가 클수록 혼자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요.

누가 말을 걸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에요.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거면 돼요. 많을 필요도 없어요. 아는 얼굴 몇 명이면 충분해요.

서로 방해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게. “나만 이러고 있는 게 아니구나.” 그 느낌 하나를 만들고 싶었어요.